
일본 가정식 반찬으로 인기 만점인 마 스테이크예요. 껍질째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죠. 마요네즈와 간장의 조합이 중독성 강해서 자꾸 손이 가요. 간단하게 10분이면 완성되니까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버리던 껍질이 이렇게 맛있다니! 속은 셈 치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2010.11.1★화제입성 감사★
🍽️ 인분: 2인분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요?
주재료는 마예요. 마는 길쭉한 모양의 ‘나가이모(장마)’가 일반적이에요. 한국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죠. 15cm 정도면 2인분으로 딱이에요. 껍질째 사용할 거니까 깨끗이 씻어서 흙과 가루를 제거해주세요. 수염은 그대로 둬도 되고, 기분 나쁘면 살짝 긁어내도 괜찮아요. 마를 고를 때는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한 게 좋아요. 너무 가늘면 식감이 덜하고, 너무 굵으면 질길 수 있거든요. 양념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면 돼요. 간장 1작은술, 소금과 후추 약간, 그리고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일본식 큐피 마요네즈가 잘 어울리지만, 한국 마요네즈도 좋아요.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와 참깨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샐러드유는 식용유면 아무거나 괜찮아요. 기름은 조금만 둘러도 마가 기름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서 부담 없어요. 사실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거예요. 처음엔 좀 의아할 수 있는데, 해보면 알겠지만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게다가 껍질에 영양도 많다고 하니까 일석이조죠.
📝 재료 목록
- 마 15cm
마요네즈
기호에 맞게
- 간장 1작은술
- 소금·후추 약간
- 가쓰오부시·참깨 적당량
- 샐러드유 적당량
어떻게 만들까요?
만드는 법은 진짜 간단해요. 먼저 마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아주세요. 껍질째 1.5~2cm 두께로 썰어요. 너무 얇으면 금방 타고, 너무 두꺼우면 속까지 안 익을 수 있으니까 적당한 두께가 중요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마를 가지런히 넣어주세요.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리고 뚜껑을 덮어서 익혀요. 뚜껑을 덮는 이유는 속까지 골고루 익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3~4분 정도 지나면 아래쪽이 노릇해지거든요. 그때 뒤집어서 반대쪽도 똑같이 구워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한 구운 자국이 나면 간장을 프라이팬 가장자리로 둘러 넣어요. 간장이 타지 않도록 불을 약간 줄이고, 향이 올라오면 바로 불을 꺼요. 접시에 담고 마요네즈를 취향껏 뿌린 다음, 가쓰오부시와 참깨를 솔솔 올리면 끝! 실제로 만들어보면 10분도 안 걸려요.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깜짝 놀랄 거예요. 주의할 점은 마를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거예요. 마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면 그냥 퍽퍽한 감자랑 다를 바 없거든요. 겉에 노릇한 색이 나고 속은 살짝 덜 익은 듯한 느낌이 가장 맛있어요. 처음엔 불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데, 중불로 뚜껑 덮고 익히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요.
👨🍳 조리 순서
- 마는 씻어서 주변의 가루를 깨끗이 닦아주세요. 1.5~2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수염은 제거하지 않아도 OK!)
- 프라이팬에 샐러드유(분량 외)를 두르고 달군 후, 1의 마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한 뒤 뚜껑을 덮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중불)
- 간장을 둘러 넣고 좋은 향이 나면 접시에 담아주세요.
- 마요네즈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와 참깨를 올리면 완성!
- soramame24님이 낌뿔라(어간장)를 추가해서 만들어주셨어요! 분명 맛있겠죠★

- ♪☆いくみん☆♪님께
- ♪☆いくみん☆♪님께
맛있어 보이는 레포트 정말 기뻤어요♪ 감사합니다!(^▽^)ノ
- 껍질의 맛을 즐기셨으면 하는 레시피이니 꼭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만들어보세요. 간은 취향대로 바꿔도 좋아요♪
💡 요리 팁
너무 오래 익히면 마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까 겉에 노릇한 색이 나는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보관 방법과 활용 팁
만든 마 스테이크는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그래도 남았을 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삭함이 줄어들고 마가 물러질 수 있어요.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살짝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다시 구워주는 게 좋아요.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는 따로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올리는 게 식감을 살리는 팁이에요. 이 레시피는 응용도 무궁무진해요. 간장 대신 낌뿔라(어간장)를 넣으면 동남아풍 맛이 나고, 고추장을 살짝 섞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요. 치즈를 올려서 그라탕처럼 만들어도 좋고요. 마 스테이크를 샐러드 위에 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돼요. 영양 면에서도 마는 소화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껍질째 먹으면 식이섬유도 풍부하니까 건강에도 좋죠. 곁들임 음식으로는 미소시루(일본 된장국)나 간단한 샐러드가 잘 어울려요. 술안주로도 인기 만점이라, 가볍게 한잔할 때 내놓으면 손님들이 좋아할 거예요.
📖 출처: Cookpad 원문 레시피
👤 작성자: まな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