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고기로 야채를 돌돌 말아 만든 간단한 일본식 반찬이에요. 달콤짭짤한 양념이 밥도둑이고, 냉장고에 있는 남은 야채를 활용하기 좋아요. 저녁밥은 물론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랍니다.
💬 돼지 등심을 돌돌 말기만 하면 끝! 저녁밥과 내일 도시락으로 딱이에요. 양념은 실패 없는 달콤짭짤한 맛이랍니다. 안에 넣을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걸로 OK!
🍽️ 인분: 2인분+도시락(12개 분량)
어떤 재료가 필요할까요?
이 레시피의 핵심은 돼지고기 등심이에요. 12장 정도 준비하면 2인분에 도시락까지 넉넉하죠. 마트에서 얇게 썬 샤부샤부용이나 로스용을 사면 편리해요. 피망은 2개면 충분한데, 색깔이 다양한 파프리카를 섞어도 예뻐요. 감자는 1개면 되는데, 너무 굵게 채 썰면 나중에 익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얇게 써는 게 포인트예요.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반쯤 익혀두면 나중에 고기와 익힘 정도가 맞아요. 녹는 치즈는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잘게 쪼개서 12등분 하면 각각의 말이에 골고루 들어가요. 치즈가 없으면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고소함이 확 살아나요. 양념은 간장 3큰술, 미린(일본 요리술) 3큰술, 청주 2큰술, 설탕 1큰술이 기본이에요. 미린이 없다면 설탕을 1.5큰술로 늘리고 청주를 1큰술 더 넣어도 비슷한 맛이 나요. 소금 후추는 고기에 밑간할 때 살짝만 뿌려주세요. 간장 양념이 짭짤하니까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아요.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 냉장고에 있는 다른 야채, 예를 들어 당근이나 애호박을 넣어도 잘 어울려요.
📝 재료 목록
- 돼지 등심 12장
- 피망 2개
- 감자 1개
- 녹는 치즈 1장
- 소금 후추 약간
- 간장 3큰술
- 미린(일본 요리술) 3큰술
- 청주 2큰술
- 설탕 1큰술
어떻게 만들까요?
먼저 야채 손질부터 시작해요. 감자와 피망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감자는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거나 끓는 물에 3분 데쳐서 살짝 익혀둡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고기와 함께 구울 때 속까지 잘 익어요. 치즈도 잘게 12등분 해두고요. 이제 돼지고기를 펼쳐서 소금 후추를 아주 살짝 뿌려주세요. 고기 위에 준비한 야채와 치즈 한 조각씩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돼요. 야채는 섞어서 말아도 되고, 각각 따로 말아도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망과 감자를 섞어서 말면 식감이 좋더라고요. 프라이팬을 달궈서 기름을 살짝 두르고, 말이의 끝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세요. 센 불로 하면 겉만 타고 속이 익지 않을 수 있어요. 중간중간 뒤집어가며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일단 접시에 빼두세요. 같은 프라이팬에 간장, 미린, 청주, 설탕을 넣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양념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아까 구운 고기말이를 다시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양념이 살짝 졸아들 때까지 1-2분 정도 조려주면 완성이에요. 너무 오래 조리면 고기가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접시에 예쁘게 담고 남은 양념을 위에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러워요.
👨🍳 조리 순서
- 감자와 피망은 채 썰어주세요. 치즈도 잘게 12등분 해둡니다.
- 감자는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거나 끓는 물에 3분 데쳐서 살짝 익혀둡니다.
- 돼지고기를 펼쳐서 소금 후추를 살짝 뿌리고, 1번의 야채와 치즈 한 조각을 넣어 말아주세요. 야채는 섞어도 되고 각각 따로 말아도 맛있어요.
- 프라이팬을 달궈 살짝 기름을 두르고, 3번의 말이 끝부분을 아래로 해서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세요.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굽습니다.
- 고기를 프라이팬 한쪽으로 밀어내고, 빈 공간에 ★표 양념을 넣고 약불로 가열합니다. 양념이 섞이면 고기에 골고루 묻혀주고, 살짝 졸이듯이 조려주세요.
-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 요리 팁
돼지고기+달콤짭짤함은 최고의 조합이죠. 여러 가지 야채를 말아서 남은 야채 소비 반찬으로도 제격이에요!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으로도 최고예요!
보관 방법과 활용 팁
만든 돼지고기말이는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 가능해요.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돼요. 국물이 남아 있으면 같이 넣어두면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다시 살짝 구워주면 돼요. 냉동도 가능한데, 한 개씩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 먹기 편해요. 냉동한 것은 자연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냉동 상태 그대로 프라이팬에 약불로 천천히 데워도 좋아요. 이 요리는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 반찬으로 정말 추천해요. 밥 위에 올려도 좋고, 샐러드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남은 양념은 밥에 비벼 먹어도 꿀맛이에요. 아니면 삶은 야채나 두부에 곁들여도 좋고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이에요.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영양 균형도 괜찮아요. 단, 치즈가 들어가서 칼로리가 좀 높을 수 있으니 다이어트 중이신 분은 치즈를 빼거나 양을 줄여보세요. 저는 가끔 치즈 대신 김치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기도 해요. 그럴 땐 양념에 고춧가루를 조금 추가하면 더 맛있더라고요.
📖 출처: Cookpad 원문 레시피
👤 작성자: mai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