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식 새콤달콤 양념으로 조린 닭가슴살과 청경채, 대파 요리예요. 폰즈(초간장)와 식초의 상큼함이 살아 있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요. 닭가슴살은 퍽퍽하지 않게 살짝 익혀 부드럽게 즐길 수 있죠. 밥반찬으로도 좋고, 차갑게 해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어요. 30분이면 뚝딱 만드는 간단 레시피!
💬 닭가슴살과 대파, 청경채를 일본식 새콤달콤 양념으로 조린 요리예요(^^)♡
🍽️ 인분: 3인분
재료 소개 및 준비
이번 레시피의 핵심 재료는 닭가슴살이에요. 보통 닭가슴살 하면 퍽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이 요리는 살짝만 익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요. 닭가슴살은 크기가 큰 걸로 6개 정도 준비하면 3인분에 딱이에요. 힘줄을 제거해야 식감이 좋으니 꼭 빼주세요. 청경채는 2포기면 넉넉해요. 큼직하게 썰어야 조리 후에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답니다. 대파는 1대를 3cm 폭으로 어슷썰기 하면 양념이 잘 배어요. 버섯은 표고버섯 6개와 새송이버섯 1팩을 준비했어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찢어주세요. 양념은 물 3컵, 설탕 4큰술,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폰즈(일본식 초간장) 3큰술을 넣어요. 폰즈가 없다면 간장 2큰술과 레몬즙 1큰술로 대체 가능해요. 가쓰오부시 육수 가루(다시노모토) 2봉(8g)을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생강과 마늘은 튜브 제품을 사용해도 좋고, 직접 갈아도 괜찮아요. 후추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재료 준비는 정말 간단해요. 야채 썰고, 닭가슴살 손질하는 데 10분이면 끝나요. 냄비 하나면 되니까 설거지도 편하고요.
📝 재료 목록
- 닭가슴살(큰 것) 6개(280g 정도)
- 청경채 2포기
- 대파 1대
- 새송이버섯(큰 것) 1팩
- 표고버섯 6개
양념
- 물 3컵
- 설탕 4큰술
- 간장 3큰술
- 식초 3큰술
- 폰즈(간장 베이스의 일본식 초간장) 3큰술
- 가쓰오부시 육수 가루(다시노모토) 2봉(8g)
- 생강 간 것(튜브도 OK) 약간
- 마늘 튜브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먼저 냄비에 물 3컵과 설탕, 간장, 식초, 폰즈, 가쓰오부시 육수 가루, 생강, 마늘, 후추를 넣고 불을 켜주세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가며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요. 대파,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청경채 순서로 넣어도 되고 한꺼번에 넣어도 상관없어요. 다시 끓어오르면 야채를 한 번 섞어준 후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주세요. 10분간 끓이면 야채가 충분히 익어요. 이때 야채에서 나온 육수와 식초의 신맛이 부드러워져요. 10분 후 뚜껑을 열고 닭가슴살을 넣어주세요. 닭가슴살은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까 살짝 익을 정도로만 조리해야 해요. 불을 센 불로 올려 끓이다가 닭가슴살의 겉면이 하얗게 변하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남은 열로 속까지 익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 닭가슴살이 크다면 한입 크기로 썰어 넣는 게 좋아요. 그래야 빨리 익고 양념도 잘 배거든요. 조리 시간은 총 20분 정도면 충분해요. 너무 오래 끓이면 야채가 흐물흐물해지고 닭가슴살이 퍽퍽해지니까 타이머를 꼭 맞춰두세요.
👨🍳 조리 순서
- 대파는 3cm 폭으로 어슷썰기하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서 찢어주세요.

- 청경채는 큼직하게 썰어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 닭가슴살은 힘줄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 냄비에 물과 양념을 넣고 불에 올려 끓으면 야채를 넣어주세요.

- 다시 끓으면 야채를 섞은 후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 10분간 조려주세요.
- 야채가 익으면 닭가슴살을 넣고 다시 끓이다가 닭가슴살에 불이 통하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 요리 팁
야채를 먼저 끓이면 야채와 버섯에서 육수가 나오고 식초의 신맛도 부드러워져요♪
닭가슴살은 야채를 먼저 끓인 후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닭가슴살은 너무 오래 끓이면 퍽퍽해지니까 살짝 익으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보관 방법과 활용 팁
만든 요리는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 가능해요.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돼요. 시간이 지날수록 양념이 야채와 닭가슴살에 더 배어들어 맛있어져요.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거나 냄비에 옮겨 약불로 천천히 데워주세요. 국물이 많으니까 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남은 국물에 두부나 묵은지를 넣고 끓여도 일품이에요. 차갑게 해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아요. 양상추나 치커리 위에 올리고 참기름 한 방울 뿌리면 별미예요.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야채와 버섯으로 식이섬유도 듬뿍 섭취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추천할 만해요.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칼로리도 낮은 편이에요. 한 끼 식사로 먹고 싶다면 우동면이나 소바를 넣어서 국물 우동으로 즐겨보세요. 육수 맛이 진해서 면발이 정말 잘 어울려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이라 편식하는 아이도 잘 먹을 거예요.
📖 출처: Cookpad 원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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